'예비신부' 한영, '♥박군'과 웨딩촬영ing..."딱 기다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예비신부 한영이 웨딩촬영 중인 사진을 공유했다.

6일 오전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직은 춥습니다 #모든촬영은힘들다 #마니피곤 #꿀잠예약 #굿나잇 #한영'이라는 멘트와 함께 올라온 사진 속 한영은 핑크빛 웨딩드레스를 입고 핑크색의 거울을 보고 있다. 아름다운 신부화장을 한 한영의 빛나는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핑크색 머리 장식 역시 '봄날의 신부'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화사함을 선사하고 있다.


웨딩드레스에 이어 한영이 공개한 사진은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다. 오후에 올라온 이 사진은 "예쁘게 찍어 준..거 맞지..?? #장난이장난없음 #눈감아야예쁜가 #딱기다료 #우리의일상기록 #박군#한영"이라는 멘트와 함께 업로드 됐다. 웨딩 촬영에서 빠질 수 없는 한복 촬영을 준비하는 듯한 한영의 이 사진은 박군이 찍어준 것으로 사진 한장 한장에 애정이 가득 담겨있음을 알 수 있다.

한 프레임 속에 담긴 예비부부를 두고 "잘 어울린다" "봄날의 부부다"라는 반응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영은 박군과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