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미나가 수준급 폴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미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폴 위에서 다리찢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폴댄스에 푹 빠진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는 폴 위에서 완벽한 다리찢기 자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미나는 또 "오후에 방송 있어도 오전에 일산까지 가서 수업하고 왔어요. 진짜 갑자기 5년 만에 열정 뿜뿜. 요즘 엄청 부지런해졌어요"라고 남다른 춤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