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수영이 독보적인 각선미를 과시했다.
최수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수영은 산뜻한 분위기의 연두색 가디건과 화이트 핫팬츠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172cm 큰 키를 자랑하는 최수영의 쭉 뻗은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민정은 "이거 먹음 네 다리 되는 거 확실한거지?"라며 최수영의 다리를 부러워했고, 최수영은 "네 언니 얼굴이랑 제 다리랑 바꾸실래요?"라며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민정은 "이건 무슨 딜이지? ㅋㅋㅋㅋ 우선 와인을 마시며 생각해보자 우리"라고 답하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여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