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현희 매니저 출신의 황정철이 슬림해진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황정철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야구에 꽤 진심인 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황정철은 야구장을 방문한 모습. 이전보다 한층 슬림해진 얼굴 라인과 산뜻해진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정철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을 통해 홍현희의 매니저로 활약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홍현희와 함께 먹방의 매력에 빠지면서 25kg 이상 체중이 늘었다고 밝혀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최근 '전참시'를 통해 본업인 헬스 트레이너로 돌아간다고 밝히며 홍현희와 이별을 알렸던 바. 이후 홍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후 다이어트 철이가 책임져 주는 거냐 모든 날을 응원한다"면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황정철은 방송 후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향한 애정 담긴 메시지와 함께 "다이어트 할 거니까 살 빼라는 디엠 그만"이라 글을 남기며 체중 감량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사진=황정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