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루디가 행복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트루디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 공연 간다고 오빠가 새벽 4시에 직접 만들어준 정체를 알 수 없는 전복♥ 사랑스러운 오빠의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대은이 직접 만든 전복 요리가 예쁘게 플레이팅되어 있는 모습. 이른 시간부터 공연을 위해 집을 나서는 아내를 위해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전복 요리를 만든 이대은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대은 트루디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사진=트루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