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05 16:0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이클 베이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 락을 폭행한 윌 스미스에 대해 언급했다.
4일(현지시간) 마이클 베이 감독은 인디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이번 사건에 대해 그걸 봤느냐고 문자로 물어본다"면서 "우선 그런 행동은 잘못된 것이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계속해서 얘기하는 그 사건에 대해서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갓난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다.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야한다. 비록 그게 잘못된 행동이긴 해도 난 신경쓰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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