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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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봄을 부르는 여신…막 찍어도 화보 비주얼

기사입력 2022.04.05 15:4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기은세가 봄을 맞아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5일 오후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날씨도 노랑노랑 한날 입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통 넓은 흰 바지에 노란색 재킷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봄을 맞아 화사한 의상을 입고서 변치 않는 미모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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