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산다라박이 씨엘(CL)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5일 오후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린이가 선물해준 옷~ 이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씨엘이 선물해준 흰색 후드티를 입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여전히 토끼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흰 후드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 "어쩐지 너무 찰떡처럼 잘 어울리다라~", "나이는 나만 먹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산다라박은 현재 MBC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