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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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한 눈에 보이는 D라인…"만삭 아닌 게 함정"

기사입력 2022.04.05 15:3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리까지 내려오는 긴 니트와 바지를 입은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볼록 나온 배와 달리 늘씬한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 양미라는 볼록한 배 위에 손을 얹고 있다. 그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썸머(태명) 만삭 화보 같아요"라며 댓글을 달았다. 이에 양미라는 "아직 만삭 아닌 게 함정"이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그는 올 초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 후 양미라는 임신 5개월 만에 체중이 11kg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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