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최근 팬덤 플랫폼 덕킹은 “2월 1차 서바이벌 팬 투표를 통해 1위를 한 아이돌 엔하이픈 선우의 이름으로 방역 마스크 10,000개를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31일 기부가 진행했으며, 엔하이픈 선우의 이름으로 성남 행복 누리센터에 전달되었다.
방역 마스크를 전달한 덕킹 측은 “이번 기부를 통해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한다”라고 하며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해당 물품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현재 덕킹은 4월 새로운 투표를 진행 중이며, 대규모 리뉴얼 전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그들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 아이돌은?”을 주제로 한 예선 투표가 트위터에서 진행 중에 있으며, 본선 투표에서 최종 1위를 한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100만 원 상당의 기부 혹은 지하철 광고를 보상으로 지급한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매달 랭킹 투표를 통해 1위에게는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광고를 제공 중이다.
사진 = 덕킹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