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01
연예

'무한도전' 길,'7767' 굴욕의 번호 얻은 사연은?

기사입력 2011.03.20 14:25 / 기사수정 2011.03.20 14: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무한도전'의 멤버 길이 '미남이시네요' 2탄에서 굴욕을 당하며 '7767'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남이시네요' 특집 2탄으로 국내 인기투표를 실행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 길은 초등학교, 노인회관, 이대 앞, 쇼핑몰 투표 등 국내 투표에서 각각 7등, 7등, 6등, 7등을 차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길에 새로운 별명으로 '7767'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네티즌들은 "'미남이시네요 2탄'은 길 굴욕 특집이다","초등학교에서 애들이 길 무시할 때 너무 불쌍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국밥집에서 '국밥 CF'를 찍어 이명박 대통령이 찍은 CF를 패러디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무한도전 ⓒ MBC]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