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유라가 '기상청 사람들' 종영 소감으로 근황을 전했다.
4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행복했던 촬영 현장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진이와 기준이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유진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랑했어요 기상청 사람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윤박과 함께 드라마 속 결혼사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유라는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채유진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지난 3일 종영했다.
사진=유라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