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4일 오후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퍼 집돌이인 저도 걸렸네요ㅠㅜ 아파서 죄송하고 일단 지금하는 계획과 프로젝트와 촬영들이 모두 1주일 밀리게 되어, 스케줄에 차질을 빚어 너무나 죄송합니다ㅠㅠㅜ 얼른 나아서 돌아올게요 너무 아프네요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뜬 자가검진 키트가 담겼다.
그의 확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세요ㅠㅠ", "쾌차하시길 바라요!",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ㅠㅠ", "아프지 않게 치료 잘 하세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유재환은 2015년 '무한도전' 출연을 계기로 유명세를 떨쳤다. 현재는 송은이의 미디어랩 시소 소속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유재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