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오후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쉬는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대기실에서 남편 이장원에게 꼭 붙어 활짝 웃는 모습이다. 그의 적극적인 애정 행각과는 대조적으로 고장난 듯 어떤 반응을 보여야할지 모르겠는 이장원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