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영희, 배 많이 나왔네…"바지 안 맞아, 고무줄옷이 최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씩 나오는 배로 인해 바지가 안 맞네.. 역시나 쫙쫙 늘어나는 고무줄 옷이 쵝오. 신발은 240이라 넉넉하게 아주 편하더이다~~ (오늘은 크록스 벗어남) 예비맘의 하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허리 부분이 고무줄로 된 롱스커트를 입고 있는 모습. 어느덧 D라인이 드러나기 시작한 김영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지인은 "슬슬 배가 불러온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김영희는 "이미 나와있던 배인데ㅋㅋ 더 딱딱하게 나오고 있다"는 답을 남겼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