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04 07:0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노정의가 일요일 오후를 환히 빛냈다.
지난 3일 SBS ‘인기가요’ MC로서 첫 선을 보인 노정의는 SBS ‘런닝맨’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한껏 발산해 대중을 사로잡았다.
먼저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MC 활동의 포문을 연 노정의는 오프닝 무대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 배우 서범준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커버 무대를 꾸몄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댄스 동아리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그는 꽃미모만큼 화려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 진행 역시 연준, 서범준과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는 물론, 신입 MC 답지 않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 솜씨를 보여주며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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