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정윤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최정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엔 꽃 심기! 엄마가 준 8000원 이모가 선물해준 이쁜 핸드백에 넣고 신중하게 직접 꽃 두 개 사서 1000원 남으니 남은 돈 자기 거라고 ㅋㅋ 할비네와서 심으시기... 오전엔 공주님 오후엔 농부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딸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최정윤의 딸은 직접 산 꽃 씨앗을 심고 있다. 엄마를 똑 닮은 최정윤 딸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