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에 올렸던 사진들 보다가 다시 공유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했던 글. 나는 너희들에게 계절과 나무가 되고싶은데, 너희들은 나에게 등불과 이끼와 흙 같은 감성으로 자라나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서하얀은 샤메인 아세라파의 '정원명상'을 덧붙이며 꽃꽂이를 하는 등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1991년 생으로,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한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