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결혼을 앞둔 스케이트감독 이규혁과의 주말 데이트 일상을 전했다.
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어요. 고생했어,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규혁의 어깨에 기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지인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고, 골프 연습을 하는 등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1월 이규혁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