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혼성그룹 거북이 금비가 터틀맨을 추모했다.
2일 금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1년이 지나 4월 2일 오늘은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을 터틀맨 오빠 기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화창한 날씨의 하늘이 담겼다. 터틀맨을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했던 금비는 그의 기일을 맞아 그리움을 드러냈다.
터틀맨은 지난 2008년 4월 2일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빙고'부터 '비행기'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사진=거북이 앨범 재킷, 금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