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장어로 차린 ♥오상진 아침상…"신혼 때 이후 오랜만에 허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소영이 남다른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2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두새벽 일어나는 우리 부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찌개와 장어구이, 정갈하게 담긴 밑반찬들이 담겼다. 코로나19에 확진된 남편 오상진을 위해 차린 정성스러운 밥상이 눈길을 끈다.

김소영은 "신혼 때 이후 오랜만에 허둥대는 나. 띵식당 주말 개업"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