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지난 1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까워… 그만 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엎드려 핸드폰을 보고 있는 김지우의 딸 루아가 담겼다. 김지우를 똑닮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딸이 커가는 게 아쉬운 김지우는 "근데 또 둘이 쇼핑하고 옷 골라주고 머리 해주고 할 때 너무 재밌어. 오래오래 나랑 친구 해줘라 김루아나리야"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우는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를 두고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