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은지가 우월한 유전자의 첫째 딸을 공개했다.
1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첫째 딸의 머리를 묶어주는 양은지가 담겼다. 13살인 딸은 양은지를 닮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양은지는 딸과 자매 같은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양은지는 "아니 근데 첫째야, 언제 이렇게 컸어. 이제 엄마 까치발 들어야 할 것 같아. 머리 묶어 주기 힘들어~~ 안 보여 ㅠㅠ 세월도 빠르고, 애들 크는 속도도 빠르고 뭐가 이렇게 빠른걸까…? 13살 딸램 이제 나만하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양미라는 "지율이랑 투샷이 자매 같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