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탄탄한 하체에 시선집중...걸그룹의 관리비법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레드벨벳 예리가 운동을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4월 1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필라테스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 속 예리는 땅을 짚고 기구에 다리를 올려 찢는 고난이도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몸에 달라붙는 필라테스 의상을 입은 예리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어려운 동작도 척척 해내는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팬들은 "다리가 하늘까지 닿겠다"며 예리의 유연함을 부러워했다.

한편 예리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21일 '필 마이 리듬'으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