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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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30일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개최…직장인으로 변신

기사입력 2022.04.01 09:1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가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30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은 데뷔 7주년을 맞아 개최되며 4월 30일 토요일 하루 동안 오후 2시와 오후 7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되어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오마이걸 멤버들의 특징을 한눈에 담아낸 캐릭터와 컴퓨터 프로그램을 연상케 하는 러블리한 무드의 포스터를 함께 공개하며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직장인으로 변신한 오마이걸의 특별한 콘셉트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 28일 정규 2집 ‘Real Love’로 컴백해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고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천만 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성공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타이틀곡 ‘Real Love’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중독적인 브라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낯설고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특별한 순간 더욱 성숙해진 오마이걸의 목소리로 담았다.


한편, 오마이걸의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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