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일 나연과 쇼메가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트와이스 나연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시크한 포즈부터 ‘본투비’ 러블리한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는 물론, 중간중간 이어진 영상과 메이킹 필름까지 그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비하인드 메이킹 필름에서는 팬들이 궁금해할 법한 오늘의 TMI, 화보 촬영을 위해 준비한 포즈, 공백 기간의 스케줄 등을 전했다.
요즘엔 ‘꾸안꾸’보다는 ‘꾸꾸꾸’가 더 좋다고 언급하면서 주얼리를 다양하게 레이어링 하는 방법을 추천하기도 했다. 쇼메와 함께하는 ‘마이스토리챌린지’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쏟아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나연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