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5초 존재감'으로 엉뚱한 매력 발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위대한 탄생'에서 백청강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후반부에서 보인 예고편에서는 김태원의 제자 백청강의 모습이 살짝 비쳤다.

약 5초간 전파를 탄 백청강은 신승훈의 멘티 황지환, 셰인, 조형우, 윤건희와 함께 한 모습이었다.

백청강은 신승훈 멘토 스쿨 제자들 사이에서 꿋꿋하게 김태원을 외치는 백청강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네티즌들에게 '5초 존재감'이라 불리게 된 것이다.

이에 네티즌은 "백청강의 엉뚱한 매력이 너무 귀엽다", "백청강의 5초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미친 존재감이다", "신승훈 멘티들도 당해낼 수 없는 귀여움이다", "다음주에 백청강의 활약이 기대된다"라는 반응이다.

한편, 백청강은 지난 4일 방송에서 박칼린이 무섭지 않고 오히려 예쁘다고 말하며 연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백청강 ⓒ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영상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