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영탁이 수준급의 터프팅 실력을 보이며 발매트를 완성시켰다.
30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영탁이 터프팅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탁은 수준급 실력의 터프팅을 보여 터프팅 선생님은 물론 스튜디오 출연진에게도 특급 칭찬을 받았다.
집중해서 터프팅을 하는 영탁을 보고 김원희는 "이야 영탁이 진짜 재주 많구나"라고 감탄하는 등 영탄의 예술적 감각에 대한 끊임없는 칭찬을 이어나갔다.
완성된 터프팅 매트에 영탁은 뿌듯함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탁은 귀여운 작품의 용도가 발매트라고 밝혔다. 또 발매트를 만든 이유에 대해 "욕실에서 씻고 나왔을 때 발매트 같은 거 만들어서 선물하면 밟을 때마다 절 생각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며 수줍게 고백했다.
영탁이 만든 매트는 '신랑수업' 본방사수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러한 이벤트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탁이 출연 중인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