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LA 여행을 마치고 하와이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한유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엘에이 다녀온 사이... 하와이 실내마스크 의무가 없어짐 마스크 안 쓴 카페 직원 얼굴 처음 봤는데... 세상에나 다들 너무 미인이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와이의 한 카페 전경이 담겨 있다. 마스크 없이 일을 하는 직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4살 연상의 개그맨 정형돈과 지난 2009년 9월 13일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미국 하와이에서 두 딸과 거주 중이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