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삼둥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계속 놀아주기 힘들 땐 누워서 움직이는 척. 삼둥아~ 엄마야~ 집중 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아준, 아서, 아영 삼둥이들에게 이야기를 하거나 노래를 하는 등 열혈 육아 중인 모습이다. 황신영의 화려한 액션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삼둥이와 슬기로운 격리 생활 중인 황신영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황신영은 지난 25일 온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