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상아가 마당에 땅굴을 판 근황을 전했다.
30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있는 날이면 일거리 만드는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목장갑을 끼고 으리으리한 자택 마당을 꾸미고 있는 모습이다. 이상아는 "비 오기 전에 후딱 처리 허다허다 집 좁아터져서 지하 땅굴 팠다 ㅋㅋ 숨박꼭질 합시다~~~ 요기 좀 무섭 ㅋㅋ"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