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결혼을 앞둔 소연이 공개한 신혼집 복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30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혼집 복도 동영상을 공유했다. 끝없이 펼쳐진 복도 영상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했다. 해당 영상은 소연이 신혼집 복도를 걸어가며 찍은 영상으로, 기나긴 복도 끝에 있는, 선물 받은 화분을 자랑하며 끝이 난다. 기나긴 복도는 마치 런웨이장 같은 모습을 연상시키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카페에 버금가는 인테리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빔면을 먹는 조유민의 뒷모습과 그릇을 설거지하는 뒷모습을 찍어 올린 소연은 '맛있게 먹오라', '마무리가 깔끔한 스타일'이란 글을 함께 넣어 알콩달콩한 신혼집 일상을 공유했다. 이런 소연의 '럽스타그램'에 팬들은 "부럽다, 집이 궁전 같네" "축구도 가능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