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9 00:00 / 기사수정 2011.03.19 00:0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멘토들의 5인 5색 개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위대한 탄생’에 특별심사위원으로 이은미의 음악 동반자 윤일상이 참여했다.
18일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위탄)에서는 엄격한 멘토 이은미의 멘토 스쿨이 전격 공개된 가운데 그녀의 제자 4명(권리세 김혜리 이진선 박원미)의 100명의 스님 앞에서 열린 중간점검이 시작됐다.
이날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윤일상은 김혜리에게 "노래하는 모습이 매우 예쁘다"고 극찬했지만 박원미에게는 "무대매너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남겼다. 특히 자신이 작곡한 ‘녹턴’과 ‘애인있어요’를 각각 부른 이진선과 권리세는 유독 유심히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중간 과정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 이은미를 실망시키기도 했던 '1급수' 김혜리는 부단한 노력을 거쳐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너를 위해'를 열창하고 다음 무대로 진출했다.
[사진=김혜리, 권리세 ⓒ MBC '위대한탄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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