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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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가 금품 요구‧상품 판매 하는 일 없다"…사칭 계정 주의 당부 [전문]

기사입력 2022.03.29 18:4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이문세 측이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문세 소속사는 29일 이문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칭 SNS 계정에 대한 제보가 계속되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공식인증 받은 계정 외에 가수 개인이 운영하는 계정은 없다"며 "이문세 개인의 이름 또는 소속사의 이름으로 메시지를 보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금품 요구, 상품 판매를 하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칭 계정을 발견시 메일로 제보 부탁드리며 아티스트 사칭 계정으로 인해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문세는 지난 3월을 시작으로 '2022 씨어터 이문세' 투어를 펼치고 있다.

이하 이문세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문세씨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입니다.

최근 “이문세”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공식인증" 받은 계정 외에
가수 개인이 운영하는 계정은 없습니다.

이문세씨 개인의 이름으로
또는 소속사의 이름으로
메시지를 보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금품 요구/ 상품 판매를 하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습니다.

소속사에서는 사칭 계정이 발견되는대로
계속 신고하고 있으나
신고처리 이후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사칭 계정을 발견시 메일로 제보 부탁드리며
아티스트 사칭 계정으로 인해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팬 여러분께서도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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