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배지현이 딸과의 미국 일상을 공유했다.
배지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로리다의 가장 큰 장점! 어딜가나 예쁜 바다가 많~~~다. 토론토는 아직도 눈이 내릴정도로 춥다는데ㅠㅠ 남은 며칠 따뜻함 가득 품고 가야할듯. 아직은 바다가 어리둥절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3살 딸과 함께 플로리다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엄마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는 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배지현은 야구선수 류현진과 결혼했다.
사진 = 배지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