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영희가 럭셔리한 힐링 여행을 떠났다.
김영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신났던 힐튼이 어무니. 날아다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영희는 야외 수영장이 있는 펜션에서 커피를 직접 내리거나 행복한 얼굴로 뛰어다니는 등 제대로 된 힐링 여행을 즐겼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