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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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장군엔터와 전속계약…김성주와 한솥밥

기사입력 2022.03.29 12: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야구선수,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의원 양준혁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양준혁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장군엔터테인먼트 박장군 대표는 “양준혁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돼 설레고 기대가 된다. 레전드 선수인 만큼 스포테이너로써 다양한 예능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양준혁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양준혁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로 '양신'으로 불리며 간판 야구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후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2019년 '뭉쳐야찬다 시즌1'을 통해 발돋움을 했고 2021년 19살 연하의 아내를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다. 29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을 앞둔 MBN '백투더그라운드'에도 출연한다.

장군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MC 김성주, 개그맨 정성호, 방송인 박슬기, 개그우먼 박소라, 기상캐스터 강아랑, 가수 박광선, 스포츠 스타 전 농구선수 김태술, 현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이 소속돼 있다.

사진= 장군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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