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라이엇 e스포츠 분석 아나운서 및 K리그 아나운서를 맡고 있는 이정현 아나운서가 발로란트 스트리머 손오천(본명 류성민)과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28일 이정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한테 영업 당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 아나운서는 손오천과 팔짱을 끼고 있는가 하면, 손깍지를 낀 모습을 공개하면서 달달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그의 열애 소식 공개에 윤수빈 아나운서는 "대에박"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스트리머 박잔디는 "아케인 커플"이라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이정현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K리그 및 LCK 인터뷰어, 발로란트 인터뷰어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남자친구인 손오천보다 1살 연상이다.
사진= 이정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