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헤이즈가 짙은 여운을 선사했다.
28일 오후 6시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엄마가 필요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포근한 색감의 방에 앉아 있는 헤이즈를 향해 카메라가 서서히 다가가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피아노 선율이 차분하게 이어지고 마지막에 헤이즈의 클로즈업 된 얼굴과 함께 “엄마가 필요해”라는 한 소절이 공개되며 짙은 여운을 남긴다.
'엄마가 필요해'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믿고 듣는' 헤이즈가 이번엔 어떤 감성의 음악으로 공감을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헤이즈의 새 디지털 싱글 '엄마가 필요해'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피네이션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