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 옷 걱정은 없겠네…"할머니 금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혜가 할머니의 손녀 사랑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머니 금손 맞네. 봄 가디건과 아기 롬퍼", "열심히 책보고 만드신 아기 옷 #엄마는 곰손 #할머니는 금손", "이렇게 찍어놓으니 파는 옷 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어머니가 직접 뜬 손녀 옷들이 놓여있다. 가디건부터 롬퍼까지 정성이 가득한 할머니의 솜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해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얻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