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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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 시즌2, 수향 먹요원 합류…4월 7일 첫방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3.28 10:2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새로운 먹요원 수향과 함께 시즌2에 돌입한다.

28일 채널 IHQ는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먹방 유튜버 수향의 합류와 함께 시즌2로 업그레이드된다. 이를 위해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며, 4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MC 이영자, 제이쓴을 필두로 먹방 능력자 먹요원들이 출동해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기적 같은 하루를 선물하며 '착한 먹방 예능'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시즌2로 돌아온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더욱 강력해진 '돈쭐'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돈쭐' 식당의 위치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지역 및 메뉴의 다양성을 넓히고, 새로우면서도 재밌는 미션을 도입해 시청자들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새 먹요원 수향의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수향은 구독자 수 48만명을 자랑하는 인기 먹방 유튜버로, 시즌1에서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연해 '닭발 여신'에 등극한 바 있다. 여기에 매주 각계각층의 스페셜 먹요원이 투입돼 '돈쭐' 표 먹방을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시즌1에서 많은 시청자분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전국의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웃는 그날까지, 먹피아 조직의 '돈쭐' 작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이영자, 제이쓴과 5인 체제로 탈바꿈한 먹피아 조직의 더욱 강력해진 '돈쭐'을 지켜봐 달라"고 시즌2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는 4월 7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IHQ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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