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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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걸음마 못 뗀 16개월 딸 걱정…"다른 아기들은 뛰던데" (슈돌)

기사입력 2022.03.28 06: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백성현이 딸의 걸음마 연습을 위해 노력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백성현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2개월 전 딸 서윤과 함께 출연했던 백성현. 14개월이었던 서윤은 16개월이 돼 돌아왔다. 그러나 당시에도 걸음마를 못 뗐던 서윤은 지금도 걷는 것보단 기어 다니는 것을 익숙해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백성현은 "걷는 거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는데 다른 아기들은 이미 걷고 12개월 때도 걷고 뛰더라. 재밌게 서는 연습, 걷는 연습을 시키고 싶어서 물감 놀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물감놀이를 했으나 서윤은 걸음마를 떼지 않았다. 

백성현은 딸을 위해 직접 걸음마보조기를 만들기도. 그러나 서윤은 걸음마보조기가 마음에 든다면서도 걷지 않고 탑승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안겼다. 당황한 백성현은 "서윤아 이거 타는 게 아닌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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