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처음으로 방송에 함께 출연한다.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특별 게스트가 출연할 것이라 예고됐다. 게스트는 양산으로 얼굴 가린 채 등장했고, 멤버들은 게스트의 등장에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딘딘은 "진짜 사람이야"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게스트는 바로 연정훈의 아내인 한가인. 결혼 후 처음으로 방송에 동반 출연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멤버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연정훈은 한가인의 양산을 대신 들어줬고, 멤버들은 "그림이다 그림"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연정훈과 한가인은 양산으로 얼굴을 가린 채 입맞춤을 하기도. 이에 김종민은 "연정훈 한가인 뽀뽀했어!"라고 소리쳤고, 나인우와 문세윤은 뽀뽀하는 척을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