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정재승 박사가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정재승 교수가 사부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카이스트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정재승 박사의 집을 찾았다. 좌뇌와 우뇌를 떠올리게 하는 집 구조. 멤버들은 밖에서도 빼곡하게 보이는 책들에 이미 깜짝 놀랐다. 이승기는 "설마 저 책을 다 읽었을까?"라고 의심하기도.
집에 들어선 멤버들은 어마어마한 책 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재승 박사는 집에 대해 "책을 위한 공간이다. 기부한 책들도 있다. 집에 있는 책은 2만권 정도"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