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이키가 쏙 빼닮은 딸을 자랑했다.
아이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연우 양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아이키는 딸과 함께 춤을 추거나 책을 읽고 휴대폰 카메라로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모녀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딸과 나눈 인터뷰까지 더해져 감동을 배가시켰다.
이를 본 동료 댄서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리정은 "우리 연우 어쩜 그렇게 사랑스러워 이모랑도 뿌까머리 같이 하고 사진 찍자"고 애정을 과시했고, 노제는 "연우야 언제나 행복해"라고 따뜻하게 말했다.
특히 모니카는 "연우 춤 잘 춘다"면서 아이키에게 "당신 딸 내게 보내보겠나"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아이키는 긍정이나 부정의 뜻 없이 "전교 1등 만들어주실 것 같은 합정동 몬익화 선생님"이라고 칭찬만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키는 지난 2012년, 공대 출신 연구원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10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