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아카데미 탔는데 '저것밖에 못하나' 할까봐 걱정" (연중 라이브)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윤여정이 '파친코' 공개 전 걱정에 대해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는 '파친코'의 윤여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윤여정은 LA에서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여정은 애플TV+ 오리지널 '파친코'에 대해 "이 작품은 아카데미 수상하기 전에 (촬영을) 했다. 다행이다. 제가 상을 탄 다음에 개봉하게 됐으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여정은 "제가 (연기를)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모른다. 사람들이 '아카데미' 탄 여자가 저것밖에 못하나 그러면 어떡하나 걱정된다"며 특유의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