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이 '금쪽상담소'에 출연한다.
25일 '금쪽같은 내 새끼' 측은 "최고기와 유깻잎이 '금쪽상담소'에 출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결혼해 2020년 결별한 이들은 '금쪽상담소' 녹화에 참여해 오은영 박사에게 이혼 부부의 육아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얻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두 사람의 딸 솔잎 양도 함께 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해 2월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1에 출연해 이혼 후에도 서로 교류하며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 이후에도 유튜브와 각자의 SNS 활동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는 등 친구같은 모습을 보이며 주목받은 바 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유튜브 활동으로 누리꾼과 활발한 소통 중이다.
사진 = TV조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