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사내맞선' 하리랑 달라진 모습..."더 예뻐졌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세정이 '사내맞선' 속 하리와 다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인 김세정이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신자태 셀카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세정은 앞머리가 있는 드라마 속 신하리와 달리 앞머리가 없는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카라티를 입은 김세정은 한줌에 잡힐 것 같은 팔뚝과 가녀린 손목으로 청순함을 뽐냈다. 앞머리를 넘겨 시원하게 보인 이마는 김세정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많은 팬들에게 걱정을 샀던 김세정은 여신자태의 셀카를 공개함으로써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에 팬들은 "코로나 후유증 없어야 할 텐데" "앞머리 없어도 예쁜 하리" "요즘 하리 때문에 월요일이 기다려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이 출연 중인 '사내맞선'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