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돈바구니 처음 받아봐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바구니 위 풍선안에 돈다발이 들어있다. 풍선에는 "여봉봉이 세상에 있어줘서 제일 감사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과거 신장이식 수술 후 투석 치료를 받고 있으며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 받은 것으로 알려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