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오랜만에 반려견 탁구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새벽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탁자 앞에 잡지와 커피를 올려두고 몸을 앞으로 기대며 웃는 모습이다. 그의 앞에는 지인의 반려견 탁구가 아이컨택을 하는 듯 그를 바라보고 있다.
모자를 쓰고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미모와 더불어 탁구를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빛이 많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정유미는 현재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